청춘커피페스티벌 — 9월 19~20일 이틀로 끝났습니다, 내년을 위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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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커피페스티벌은 2026년 9월 19일과 20일 이틀간 열리고 끝났습니다. 지금 검색해 들어오셨다면 아쉽게도 올해 행사는 지나간 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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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내년을 기다리시는 분이라면 알아 두면 좋을 것이 많습니다. 이 행사가 어떤 성격이고 어디서 열리며 무엇을 하는 자리인지 올해 열렸던 내용을 기준으로 정리하겠습니다.

청춘커피페스티벌은 9월20일 폐막

청춘커피페스티벌은 어떤 행사인가

정식 이름은 ‘청춘, 커피 페스티벌’입니다. 영문으로는 Youth, Coffee Festival로 표기합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았으니 한두 해 열린 행사가 아닙니다.

주최는 한국경제신문과 송파구가 함께 맡습니다. 언론사가 주최하는 행사라 규모와 홍보가 안정적인 편이고, 지자체가 함께 들어와 있어 장소 운영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기본 정보 한눈에

열리는 곳은 잠실 롯데월드타워 일대입니다

장소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주변입니다. 잔디광장과 아레나광장이 주 무대가 되고 석촌호수 일대까지 이어집니다. 지하철로 바로 닿는 자리라 접근성이 좋습니다.

가장 반가운 부분은 입장료가 없다는 것입니다. 들어가는 데 돈이 들지 않고, 부스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사 마시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가볍게 들렀다가 한두 잔 마시고 나와도 부담이 없습니다.

원두 부스가 중심

올해 열렸던 프로그램

중심은 산지별 원두와 디저트 부스였습니다. 여러 로스터리가 각자 다루는 원두를 들고 나와 맛을 보여 주는 자리입니다. 커피 행사의 기본 뼈대라 내년에도 이 구성은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여기에 공연이 붙습니다. 올해는 잔나비, 하이키, 아르테미스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야기 프로그램으로는 청춘 토크콘서트와 바리스타 토크콘서트가 있었고, 청춘오디션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올해 있었던 프로그램

조금 색다른 것들도 있었습니다. 커피 29초영화제 시상식이 현장에서 열렸고, 싱잉볼 명상 체험과 360도 영상 부스가 운영됐습니다. 커피만 마시고 오는 자리라기보다 하루를 보내는 축제에 가까운 구성입니다.

행사가 내건 생각

주최 측이 붙인 문구가 이 축제의 성격을 잘 보여 줍니다. “서로 다른 원두가 모여 한 잔이 되듯, 다른 사람들이 어우러져 더 아름다워진다”는 것입니다. 이름에 ‘청춘’이 들어간 이유도 여기서 읽힙니다.

실제로 프로그램 구성이 커피 전문가 쪽으로만 기울어 있지 않습니다. 토크콘서트와 오디션, 영화제 시상식처럼 커피를 매개로 사람이 모이는 자리를 여럿 깔아 두었습니다. 원두 지식이 없어도 즐길 거리가 있다는 뜻입니다.

커피를 몰라도 즐길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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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가시려면

날짜는 해마다 조금씩 움직입니다. 올해는 9월 셋째 주 주말이었습니다. 다만 이것만 보고 내년 날짜를 미리 잡으실 수는 없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와 주최사 공지가 나오는 8월 말에서 9월 초에 확인하시는 편이 확실합니다.

하나 더 주의하실 것이 있습니다. 국내에 커피 축제가 여럿이라 이름이 섞이기 쉽습니다. 청춘커피페스티벌은 강릉이나 다른 지역 행사가 아니라 서울 송파·잠실에서 열리는 행사입니다. 검색하실 때 지역까지 같이 넣으시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가실 때 챙기면 좋은 것

야외 행사라 준비물이 몇 가지 갈립니다. 먼저 텀블러입니다. 여러 부스를 돌며 맛을 보는 구조라 일회용 컵이 금세 쌓입니다. 개인 컵을 가져가면 편하고, 커피 행사 특성상 텀블러 쪽에 혜택을 두는 부스도 있습니다.

다음은 현금과 결제 수단입니다. 부스마다 결제 방식이 다를 수 있어 카드 하나만 믿고 가면 줄 앞에서 당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9월 말이라도 낮에는 햇볕이 강합니다. 잔디광장과 호수 주변은 그늘이 많지 않으니 모자나 얇은 겉옷이 있으면 오래 머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카페인 배분입니다. 부스를 도는 재미에 연달아 마시다 보면 생각보다 많은 양을 마시게 됩니다. 디저트 부스를 사이에 끼우거나 물을 챙겨 가며 도는 쪽이 끝까지 즐기기에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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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보다 지하철이 낫습니다

장소가 잠실 롯데월드타워 일대이다 보니 평소에도 차가 몰리는 곳입니다. 여기에 주말 행사가 겹치면 진입로부터 밀립니다. 지하철로 바로 닿는 자리라 대중교통이 확실히 편합니다.

버스로 가실 계획이라면 행사 당일에는 주변 정류장도 붐빕니다. 한 정거장 앞에서 내려 걸어 들어가는 쪽이 오히려 빠른 경우가 있습니다.

행사장이 잔디광장과 아레나광장, 석촌호수까지 넓게 퍼져 있다는 점도 알아 두시면 좋습니다. 한자리에 모여 있는 구조가 아니어서 동선을 잡지 않고 들어가면 같은 길을 여러 번 오가게 됩니다. 입구에서 배치도를 먼저 확인하고 도실 순서를 정하는 편이 시간을 아낍니다.

내년 일정은 8월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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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올해는 언제 했어요?

2026년 9월 19일 토요일과 20일 일요일 이틀간 열렸고 이미 끝났습니다.

입장료를 받나요?

입장은 무료입니다. 부스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사 마시는 구조입니다.

어디서 열리나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일대입니다. 잔디광장과 아레나광장, 석촌호수 쪽까지 이어집니다.

강릉에서 하는 그 행사인가요?

아닙니다. 서울 송파구에서 열리는 별개의 행사입니다. 이름이 비슷한 지역 커피 축제가 여럿 있습니다.